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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2015. 1. 12(월)부터 교통정체가 예상되거나 발생 시 교통순찰차, 싸이카, 지역경찰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제 때, 제 장소」에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번 교통 불편 신속대응 체계는 교통 불편 112신고 또는 모니터링 등에 기반한 적극적·선제적 출동태세의 일환으로 돌발 교통정체·교통장애 요인 발생·예상 시 기능·관할불문 최 인접 교통·지역경찰이 우선적으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유도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운안교사거리 등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 5개소에 대하여 교통외근·관할 지구대(파출소)의 책임관리 구역으로 지정하여 소통위주 특별 관리를 하고 교통위해 요소를 사전 파악하여 돌발정보시스템에 신속히 입력, 운전자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