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고 남구청이 주최하는 소통p 화합p‘복지공동체! 민관합동 워크숍’행사를 15일 프린스호텔 별관 5층 글로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갑오년의 지역복지사업을 뒤 돌아보고 을미년 새해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남구에 소재하는 50여개소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와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문제해결과 복지공동체 조성에 한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민관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운영수 방송작가를 초청하여 21세기와 이순신 리더십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가지며, 지역의 음악대학 졸업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The Skin”팀의 실내악 4중주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서비스제공을 통한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민관이 합동으로 개최하기로는 지역에서 최초이다.
  소요예산은 지난 해 복지행정상(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부문) 우수상 시상금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남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이신 임병헌 남구청장은 “서로간에 소통과 화합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조성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