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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전입신고 홍보‘현장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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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홍보‘현장서 답을 찾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20 17:49 수정 2015.01.20 17:49
구미 인동동 주택관리사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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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세범)은 바른주소 갖기운동 추진을 위하여 지난 19일  관내 주택관리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동동은 실제 6만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판단 후 미 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행정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추진경위를 살펴보면,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통로마다, 원룸과 다세대주택에는 건물마다 전입신고 홍보전단지를 부착하고, 평일 오후와 주말, 공휴일에도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동동에 전입 후 민원인들의 행동반경을 판단하여 가장 최우선적으로 거처마련을 위하여 찾아가는 공인중개사들을 최접점으로 보고 전입신고 홍보맨 역할을 부탁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입주자들은 물론 원룸 건물을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는 주택관리사 대표들을 모시고 가가호호 전입홍보를 위한  역할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박세범 동장은 “인동은 현재 6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으로 주민등록 전입인구와 일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력을 펼쳐 나아갈 것이며, 필요할 시에는 타 공공기관의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라며 바른주소 갖기운동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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