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22일 화랑교육원에서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위한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 추진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일반직 과장이상 간부공무원과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5급이상 일반직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및 자유학기제 운영 등 주요 교육정책과 교육재정의 효율적 집행 및 예산 확보, 학교설립과 관련한 민원 최소화, 예산절감, 제도개선을 통한 투명성 제고 및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등 각종 교육현안의 효율적 추진 방안에 대한 협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영우 교육감은 “각종 주요 교육정책과 교육현안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져‘명품! 경북교육의 차질 없는 완성’과 투명성 제고 및 교육수요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경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