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농소면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 면민들의 정서에 반하는 행위로 공무원이 지탄받는 일이 없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 운영자
김천시 농소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22일 여객선 세월호 사고 및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면민들의 정서에 반하는 행위로 공무원이 지탄받는 일이 없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은숙 농소면장은 “여객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서는 공직자의 품위 손상 등 사회적 물의가 우려되는 행위를 금지하고, 친절함은 물론 정확한 행정으로 주민들이 언제든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관련법과 각종 지침 등을 숙지하여 주민들이 같은 일로 두 번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행정처리와, 주민들을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친절히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 당일 부득이하게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30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선거당일에도 선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