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 화합 다짐
▲ © 산업현장탐방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는 지난 28일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화합과 금년 당면사업의 성공적 추진 결의를 다지며, 울산의 현대자동차 및 대왕암 일원 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창도. 빈봉춘 부녀회장은 우리동 새마을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함께한 회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봉사와 나눔,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신장호 평화남산동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이웃사랑 실천의 열성적인 행보에 감사하다”며 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의 화합과 도약의 시간을 격려했다.
한편, 참여한 회원들은 3년만의 나들이 행사에 세계최대규모 단일 공장 자동차 생산 현장 탐방과 아울러 화합의 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 보다 의미가 새롭다며 종일 화기애한 분위기속에 즐거워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