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5월 26일부터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신고된 공중위생영업소 숙박업(92개소), 세탁업(63개소), 목욕업(19개소),  총 17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시는 2개반 7명(공중위생감시원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숙박업 27개 항목, 세탁업 27개 항목, 목욕업 36개 항목을 평가하여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할 방침이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