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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청소년 바람직한 활동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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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바람직한 활동상 정립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2/26 18:38 수정 2015.02.26 18:38
문경시,오늘 새 봄‘주흘꿈터’개강
    문경시는 27일 오후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1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천문용 가족복지과장, 지원협의회 위원, 참가청소년, 강사, 운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15년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강사 위촉, 청소년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와 더불어 ‘주흘꿈터’의 재학생과 신입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대표 팀의 댄스공연이 식전행사로 준비 되어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4,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전액 지원의 형태로 운영되며, 학습·생활지원을 비롯해 특별체험활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모와 청소년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바람직한 활동상을 정립하는 등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천문용 가족복지과장은 “가정과 공교육을 보완하고 전문체험과정, 토요특별체험활동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창의성 및 인성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참여를 통하여 더욱 자주적인 주흘꿈터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김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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