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2시 경주시청 안전재난과 (과장. 박수현)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3명 (단장. 김곤칠. 천군동)이 참석. 경주시 지역자율방제단 운영 전반에 대한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재단 주요회의 내용은 경주시 거주자 및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 및 읍.면. 동단 대표로 방재 전문가등이 참석했다.
방재단은 자연 재난의 예방과 대비. 복구 등으로 구성해 필요시 단장이 소집 (시장이 소집하고자 할 경우 단장과 협의)하고 소집 방법은 전화 또는 가능한 통신 수단을 이용하고. 시간적여유가 없거나 필요시에는 므을 앰프 등 가능한 방법을 이용하여 소집 할수 있다.
또 활동은 방재단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비상단계시 시 종합 상황실에서 합동 근무와 시기.인원.조건. 임무 등에 대해서는 지역본부장과 사전에 협의 토록하고 단원중 1명은 상황판단 회의에 참석. 의견을 제시할수 있다.
방재단의 주요 임무는 자연 재난으로 인해 피행 려 지역을 사정 예찰활동 및 신고. 정비.재난 예방대비 등 예방관련 행동요령 및 대피소 등 홍보. 비상시 유관 기관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경보전달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이다.
이 재민 및 대피소 관리. 긴급 물자의 조달. 전달 등 재해가 발생하고 지원될때까지 주민 대피. 구조 및 연락체계 유지. 활동전개 등이다. 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