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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교통불편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오후 경찰서 전정에서‘교통불편 신속대응팀’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은 상주시가지에서 교차로 주차로 인한 혼잡, 차량사고로 인한 정체지역, 기타 공사나 도로사정으로 차량을 정체될 때 대응팀이 신속히 배치되어불편을 최소화 시킨다는 취지로 특히 5일장이나 시민의 신고가 있을 경우 실시간 모니터링 하면서 신속히 소통시키기 위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속대응팀(싸이카 2대, 순찰차량 4대)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에서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전오성 서장은 “교통요원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항시 선제적으로 배치되어 소통을 주목적으로 근무해야 한다며 신속대응팀의 역할과 프로경찰로서의 자질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