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서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봉성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봉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면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면소재지와 마을 주변을 흐르는 하천, 도로변 등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서 깨끗한 생활환경과 수질보존으로 면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었다.
지난 2월초부터 3월말까지 봉성면부녀회를 비롯하여 5개 사회봉사단체에서 주관하여 회원 150여명이 교대로 참여하는 이번 정화활동은 현재까지 약 4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면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학서 봉성면장은 “행사참여자들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깨끗한 봉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