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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체조요정 신수지(24)가 프로 볼러 데뷔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신수지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공릉볼링장에서 열린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 공식 연습 경기에 참석해 "설레이기도 하지만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경기를 즐기겠다"며 "처음부터 상위권에 바로 들어가기는 힘들지만 밑에서 부터 차근차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오는 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공릉볼링장에서 열리는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