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는 4일 남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신학기를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남산초등학교 2~5학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영주소방서는 교육현장에서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체험 등을 교육했다.
영주시 김동기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급 초등하교 개학시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시책을 추진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