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2015년도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사업은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등 우수숙련기술인을 강사로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진로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북지사에서는 지난해 31개 학교 2,889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경북지사 고창용지사장은 “스펙보다 능력으로 인정받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청소년기에 올바른 직업관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며 중학교 등 관련기관의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인터넷(
http://pool.hrdkorea.or.kr)을 통해서 접수중이며 사업 담당자는 “예산범위 내에서 직업진로교육이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054-840-3016)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