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예산확보-지역 현안사업 해결 논의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문경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우현·박영서 도의원, 이응천 시의회 의장, 권영하 부의장, 김창기·김인호·안직상·이상진·안광일·김영옥 시의원, 주요당직자, 시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 자리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중부내륙고속철도 건설, 도심재창조 20대 프로젝트,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 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당·정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지역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도시 문경 건설을 열정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