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사회적으로 두각되고 있는 종북이라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집권 정당인 조선노동당과 그 지도자인 김일성, 김정일 등의 주체사상과 북한정권의 노선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종북’이란 단어는 ‘친북(親北)’과 구별하고자 1990년대 말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종북주의’란 단어는 2001년 사회당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간첩’, ‘빨갱이’, ‘종북세력’, ‘종북좌파’, ‘종북좌빨’, ‘좌익’, ‘급진좌파’라고 설명하고 있다.
용어 사용의 시작을 보면 2001년 11월 30일 민주노동당 황광우 등이 민주노동당 기관지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사회당 동지들에게 드리는 7가지 질문'이라는 글 등을 싣고 "조선노동당이 사회당의 적이냐"라는 물음에 한국사회당은 모든 종류의 테러나 전쟁에 반대하며 "남한의 노동계급을 이끌고 북한에 쳐들어가 조선노동당을 물리치는 일이 국가간 전쟁의 범주에 속한다"고 반박하는 한편, "조선노동당의 사회관이 관철되는 통일에는 단연코 반대한다"고 밝힘으로서 시작되었다. 사회당은 '친북'과 구별하기 위해 '종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친북이라는 용어를 해석하면 남북 분단 초기부터 한국에 정통성이 아니라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친북이라고 한다. 소련군은 북한 각 지역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면서 즉시 철수한 반면, 미국군은 남한에 미국 주도의 정권이 탄생하기까지 머문 것이 그 이유라고 하는데, 한국의 군사 정권이였던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걸쳐 일본의 지식인 사이에서는 친북과 진보로 간주되고 있었다.
종북주의자들의 들은 바 행동을 보면, 실상이나 현실을 무시하며 무조건적으로 북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며 증세가 더 심해지면 집에 3김 초상화를 걸어놓기도 한다
현대에는 아주 가끔 북한에 망명을 가기도 하는데 북한도 가치가 없다고 돌려보낸다고 한다. 결국 다시 남한에 온뒤 국가보안법에 의해 감옥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간혹 받아주기도 하지만, 북한 고위급이 되는 일은 없고 대부분은 의문사하거나 강제수용소. 그것도 절대 석방이 불가능한 완전통제구역 직행이다.
남북 분단 초기부터 한국에 정통성이 아니라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친북이라고 한다. 소련군은 북한 각 지역에 인민위원회를 조직하면서 즉시 철수한 반면, 미국군은 남한에 미국 주도의 정권이 탄생하기까지 머문 것이 그 이유라고 하는데, 한국의 군사 정권이였던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걸쳐 일본의 지식인 사이에서는 친북과 진보로 간주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