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에서는 지난 1일에「제96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본교 아리랑 태무 시범단이 독도 침탁 퍼포먼스 공연 행사를 하였다.
이번 시범공연은 경상북도 도청 마당에서 실시된 3·1절 기념행사에서 가장 주요한 공연이었으며, 아리랑 태무 시범단은 신녕초 태권도 영재반 학생과 신녕중, 영천상업고, 경산1대학교의 학생들과 같이 시범공연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독도의 주권 확립과 영토수호 의지를 태권 체조와 융합시킨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당일 기념식에 참석하신 많은 내빈들과 도민에게 열화와 같은 호응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본교의 아리랑 태무 시범단은 4월 14일 부터 개최되는 ‘세계 물포럼’행사에서도 시범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