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슈틸리케호의 3월 A매치 입장권이 오는 9윌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티켓을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에 학생석(초·중·고)과 가족석은 1만5000원이다.
뉴질랜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뤄진다. R석 10만원, S석 7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및 응원석은 2만원에 판매된다. 학생석(초·중·고)과 가족석은 1만5000원이다.
9일과 10일 이틀만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KFA티켓닷컴 (
www.kfaticket.com)에서 판매하며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전광역시축구협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