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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HSBC 챔피언스 골프대회에서 우승(72홀, 노보기 플레이)을 차지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박인비 선수가 9일, 동료 선수인 유소연 선수와 함께 상주 블루원 CC에서 개최된 '파나소닉 고객 초청 프로암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5번 홀(파 3)에서, 유소연 선수는 15번 홀(파 3)에서 각각 라운딩에 들어간 회원 120여명과 차례로 릴레이 경기를 펼치며 기념 촬영까지 흔쾌히 승낙해 큰 인기를 모았다.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