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6일 오후 3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약 추진을 위해 민선6기『행복플랜 119』시장공약사업 이행평가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행평가단은 대학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민선6기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와 자문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구미시는 그 결과를 공약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민선6기『행복플랜 119』공약사업은 8대분야 119개 사업으로 36개 부서에서 추진 중이며, 그동안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공약사업실천보고회를 개최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또한,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 및 자체평가와 함께 시장공약사업 이행 평가단의 평가를 차질 없이 추진 할 예정이다.
이날, 최종원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6기 공약사업 이행상황에 대해서 구미시민을 대표하는 눈과 귀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부탁하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