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도시철도 3호선 시민과 함께 달린다..
사회

도시철도 3호선 시민과 함께 달린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3/09 21:35 수정 2015.03.09 21:35
중ㆍ고교 학생들 역동적 춤사위로 홍보
▲     ©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3호선 개통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3호선에 대한 친근함과 호감도를 높이고자, 남부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마미눈 서포터즈단(댄스 홍보단)과 협력하여 도시철도 3호선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홍보 영상물 촬영을 실시하였다.
  김은진(신명고 3)외 8명으로 구성된 마미눈 서포터즈단(단장 이명우 경암중 미술교사)은 마미눈 댄스단 안경미(타임무용학원원장) 지도하에 도시철도 3호선 남산정거장, 어린이회관역, 수성못역, 3호선 열차 내부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홍보 영상 촬영에 참여한 학생들은 젊은 패기로 도시철도 3호선 역사와 열차 내부를 누비며 시민들에게 3호선에 대한 친근함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춤사위 하나하나에 열정을 불어넣었다.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권연숙 교육장은 “현재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3호선 홍보에 우리 남부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마미눈 서포터즈단이 참가하여 대구 시민들에게 3호선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데 일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마미눈 서포터즈단이 열정을 담아 SNS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여 도시철도 3호선이 시민들 곁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해 주어 감사하며, 향후 명품 모노레일 개통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곤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