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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면장 손광열)에서는 지난 10일 북안면 소재지 일원에서 공무원, 북안면 이장협의회, 북안 자율방재단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활동을 전개하였다.
오는 2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2015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활동은 도로변, 마을안길 및 관내 소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시에 홍보캠페인 활동을 펼쳐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면 전체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손광열 북안면장은 “추운날씨에도 깨끗한 북안면을 만들고자 2015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면 소재지 뿐만 아니라 각 마을별로도 대청소를 전개하여 북안면이 청정마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