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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생산자단체장,가축분뇨자원화 촉진 한자리에..
사회

고령군 생산자단체장,가축분뇨자원화 촉진 한자리에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3/11 19:16 수정 2015.03.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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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을 위해  고령군 축종별(한우,젖소,돼지) 생산자단체장이 11일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고령군수(곽용환)의 가축분뇨 처리대책에 부합한 생산자단체 의식 전환과 축종별 가축분뇨 자원화 대책을 의논, 한우·젖소사육농가는 퇴비화에 주력하여 인근 농경지에 환원하는 자연순환형 처리대책을 추진하고, 돼지 사육농가는 퇴비화 및 액비화를 병행처리 하는 가축분뇨 적정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고령군은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해 유기질비료 생산을 촉진하고 농장 주변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군 전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한우협회에 톱밥을 우선적으로 700톤(군계획의 60%)을 지원키로 하고, 고령낙우회 60톤, 한돈협회 440톤 총 1,200톤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원키로 했다. 김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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