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이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 주민센터 2층에서 노래교실 수강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상반기 맞춤형교육은 노래교실 40명(동사무소 2층), 요가교실 2개소 60명(학사태권도학원, 푸르지오캐슬경로당), 풍물교실 20명(원남새마을금고), 전통다도 및 예절교실 20명(보리수 지역아동센터)이 참여하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맞춤형 교육은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단합을 도모하고자 이뤄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특히, 선주원남동 노래교실은 13년부터 3회 연속 우수 읍면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요가교실은 1시간 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개강식에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참가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