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새누리 보좌진,경주시청-환경공단-동경주 방문
12일 오후 13시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새누리당) 보좌진 15명. 국무조정실 산업통상미래정책관. 산업부 원자력산업정책관 등 일행이 경주 지역을 방문해 방문 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경 산업통상미래정책관(박기영). 원자력정책과장(이옥현). 담당사무관(손소정). 전문위원(김영찬) 4명이 방폐장 및 원전 내 방사성폐기물. 사용후핵연료 보관 등 현장 운영 상태 점검을 위해 경주시청을 방문. 원자력환경공단. 월성본부 본관. 원성1호기. 건식저장시설 등을 견학했다.
산업부 원자력산업정책관(정동희)은 경주시청을 방문. 월성1호기 계속운전에 따른 경주시의 입장과 동경주 주민들을 만나 여론을 파악한 뒤 상경했다.
이날 제일 먼저 경주지역을 찾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새누리당)보좌진 15명이 박2일간의 일정으로 월성1호기 재가동 전 계획예방정비 일정 동경주 주민 여론 수렴을 위해 원자력환경공단 및 월성원전을 방문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보좌진 15명은 오후 1시경에 도착. 오후 6시까지 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월성1호기 계속운전 관련 현황을 청취 하는 등 일정을 둘러보고 상경 할 예정이다. 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