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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Wee센터는 2014년 전체사업에 대한 운영을 보고하는 ‘희망 더 플러스’운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교육·진단·상담·위기지원·지역사회조직의 5가지 각 사업에 대한 운영내용, 운영실적, 각 사업에 대한 평가, 만족도 조사, 활동사진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희망 더 플러스 사업은 학생교사대상의 찾아가는 예방교육인 7+7예방교육 등의 교육사업, 학생정서·행동특성 2차 검사 실시 등의 진단사업,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의 상담사업,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대상의 더 올림 프로그램 등의 위기 지원사업, 유관기관연계 등의 지역사회조직사업의 5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포항Wee센터 김영석 센터장은 “포항Wee센터는 지난 2009년에 개소하여 7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위한 ‘희망 더 플러스’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Wee센터는 희망 더 플러스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교폭력, 학업중단, 자살’등의 문제행동 이면의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One-stop 위기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2014년 포항Wee센터의 희망 더 플러스 운영보고서는 포항Wee센터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기관에 대한 홍보를 위해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