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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면장 도기석)에서는 지난 13일 선남면체육공원에서 관내 13개 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도기석 선남면장은 현재까지 “클린 성주만들기”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매월 20일을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하는 등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하였다.
또한 광복 7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전 면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국경일에 전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애국심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호경 새마을협의회장은 “클린 성주만들기”이후 주변 들녘이 몰라 깨끗해 졌다면서 사회단체 회원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