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공공근로 및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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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3일 새마을회관에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과 100세 시대 건강 및 연금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며, 공공근로 사업은 3억4천7백만원의 사업비로 연 2회 실시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사업기간은 공공근로와 같다.
이와 관련 시는 5월중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사업 종료 시까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