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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면장 주재범)이 지난 13일 직원, 이장, 남.여새마을지도자 등 6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화합한마당 윳놀이대회를 개최하여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모야, 윷이야”를 외치며 흥겨운 시간을 함께 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클린가천 만들기와 산불예방, 행락질서 확립 등 면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는 이장, 남.여새마을지도자 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올해는 클린가천 만들기의 완전한 정착과,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협조를 구하였다.
이에 참가자 모두가 가천면의 발전을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큰 박수로 화답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