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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쌀연구회(회장 김도중)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8일 쌀(10kg) 88포를 고령군에 기탁했다.
대가야 쌀연구회는 지역의 농업인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가구당 8포씩 기증을 받아 전체 88포를 기부해 오고 있으며올해로 7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쌀은 읍면별로 골고루 배분되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 가구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