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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의성향우회(회장 이경희)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 라면 20박스(시가 4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주군 의성향우회는 성주에 거주하면서 고향이 의성인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3년 6월 결성되어, 현재 회원 35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하여 결성됐다.
이경희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건전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 나가고 이번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