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제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 회의가 19일 폐회한다.
IOC 조정위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날 회의 사흘째 마지막 일정으로 패럴림픽 게임(2018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회의는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각 회의실에서 오전 8시에 시작해 오전 9시30분까지 진행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본회의 마지막 회의를 가진다.
오후 3시부터는 구닐라 린드버그 IOC조정위원장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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