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성건동 적십자 봉사회는 17일 성건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행복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신규결성식을 갖고 힘찬 출발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적십자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한 20명의 봉사회원으로 구성된 성건동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에 서호대 경주시의회 부의장, 박청애 성건동장, ‘최우섭’ 지사부회장을 비롯한 ‘최명순’ 봉사회 경주지구협의회장, ‘조욱’ 희망 나눔 봉사센터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성건동 적십자 봉사회 김화식 회장은?"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성건동을 행복하게 만들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겠다"고 했다.
박청애 성건동장은 “빨간 적십자 깃발아래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회원 여러분들의 결속력으로 성건동을 따뜻하고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한다” 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