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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저녁 청도군 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이 새마을 운경회관에서 열렸다.
테니스협회 임원을 비롯하여 협회 관계자 150여명이 모두 모인 가운데 취임식을 성대히 치렀으며 도영순 테니스협 회 신임회장은 취임기념으로 백미(10kg) 162포(시가 370만원상당)를 전달하는 기쁨도 함께 나누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청도군 관내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테니스협회가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오늘 전달하는 백미가 더불어 사는 삶의 실천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뜻을 전해왔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