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옥/주
▲ 채옥주 포항도의원 후보가 마이크를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운영자 경상북도의원 포항시 제6선거구(연일. 대송) 무소속 채옥주 후보는 28일 오후 4시부터 연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연일 유세에는 500여명의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채 후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채 후보는 여기서‘힘 있는 도의원에게 연일. 대송. 유강의 미래를 맡겨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채 후보는 이어“지난 8년간 도의회의 중진 의원으로 타 지역보다 많은 도예산을 확보해 연일 지역의 119 안전센터 건립 예산 확보, 유강리 다목적 회관 예산 확보, 옥류봉 전망대 설치, 생태공원 진입로 개설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며“일할 수 있는 사람을 도의원으로 뽑아 달라”고 당부했다. 나아가“노인 일자리 창출,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장애인 자립 생활 기반 조성, 저소득층 자립. 자활 기반 조성, 안전하고 행복한 다문화 가정 만들기 지원에 적극 나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문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