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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호미곶 장기면 “참 일꾼”..
정치

구룡포 호미곶 장기면 “참 일꾼”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29 21:09 수정 2014.05.29 21:09
이/준/영
▲ 이준영 포항시의원후보가 개인유세를 하고있다.     © 운영자
무소속 5번 이준영 시의원후보 (차 선거구, 구룡포,호미곶,동해,장기면)는 지난 28일 구룡포 호미곶 버스 승강장 앞에서 읍민이 참석 자리에서 개인유세를 시작했다.
이준영 후보는“먼저 세월호의 유가족과 영령들에게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합니다”며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면서“시의원 4년의 임기동안 뒤돌아보지 않고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걸어갔다”고 전제를 하면서“포항시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음으로써 지역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보고를 하면서“앞으로 더 할 일 많다”면서 다시 한 번 지지를 고개 숙여 호소를 했다.
이 후보는 지난 시의원 4년의 임기동안 2012년2월에 구룡포 수산물 축제로 인해 KBS내고향,TV조선,채널A등 메이저 방송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유치가 돼 구룡포 읍민으로“참 지역의 일꾼”이라고 인정을 받기도 했다.
또한 폐교된 동부초등학교를 매입한 후 152억 원을 투자해 과메기 연구센터 및 수산물 체험 장이 7월경에 착공할 예정이며 그로인한 지역경제효과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반면 구룡포, 호미곶면, 장기면의 연안앞바다 청정해역을 바탕으로 엄청난 지역경제효과를 보고 있는 과정에서 일부 인들이 또다시 화력발전유치를 꿈꾸고 있다고 개탄을 했다.       이문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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