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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사회복무요원 대표자 간담회 가져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3/29 14:58 수정 2015.03.29 14:58
대표자 제도 시범기관으로 선정…다음 달부터 시범운영

  대구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김덕일 복무관리과장과 대구시 복무기관 총괄 담당자를 포함하여 각 복무 부서별 사회복무요원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무요원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복무요원 자율복무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리더를 양성하고, 리더를 활용한 복무관리를 추진하고자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는 5인 이상 복무부서에서 1인이 선정되며 동료의 고충,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단순문의 등 자체해결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표자가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간담회를 통해 대표자 운영의 취지를 설명하고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간의 협력관계를 통해 대표자 제도의 신속한 정착을 당부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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