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세무공무원 김정원씨 영예
▲ ©
경주시는 경북도 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열린 ‘2015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에서 영예의 1등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주 The-K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방세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지방세제?세정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 선진 지방세 제도 발굴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행사였다.
경상북도 시·군 세무업무담당자 92명이 참석하여 23개 시·군을 대표로 23명의 발표자가 시·군의 명예를 걸고 발표 하여 대상, 최우수,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주시 동천동에 근무하는 ‘김정원(여, 세무9급)’ 직원은 ‘땅속에 묻혀지는 방사선 폐기물의 정당한 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영예의 1등인 ‘대상’을 수상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 자주재원 확충의 사명을 가지고 새로운 세원발굴에 끝임 없이 연구 노력하는 세무직원들에 대해 격려하고 대상을 수상한 김정원 주무관을 축하했다.권경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