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은 오는 10월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15 경북지역상품전시회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상품전시회에서는 전통시장별 특산품 판매와 먹거리장터 설치 등 전시관 부스를 운영하고 인절미 만들와 노래자랑 등 전통놀이 체험과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학봉 의원은 “2015 경북지역상품전시회 구미 유치는 경북 23개 시?군의 시장상인들과 시·군민들로 하여금 구미지역을 방문케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박정희대통령생가와 금오산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했다.  “특히 심의원은 문화관광형 시장이자 디자인융합 시범시장으로 지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의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벤치마킹해 상호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지역의 전통시장과 지역의 문화관광명소에 대한 홍보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학봉 의원은 그동안 지역 전통시장이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상담부스 운영, 구미중앙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 및 디자인융합 시범시장 지정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