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다산초등학교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학교 행사에 참여 및 홍보토록 하기 위해 ‘2015년도 다산 행복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학부모 홍보대사(5명)와 일반 홍보대사(5명) 등 총 10명으로 올 4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교육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교육정책에 관심있는 사람 등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홍보대사는 다산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대안을 제안하고, 학생ㆍ학부모ㆍ지역민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간 의사소통 채널 역할 등 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다산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다산행복 홍보대사 위촉식과 연수회를 가졌다.
  이판술 교장은 “홍보대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산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