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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창의제안 활성화 Learning-Tour’..
사회

경북도‘창의제안 활성화 Learning-Tour’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4/01 20:52 수정 2015.04.01 20:52

 
경북도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도내 23개 시군 제안담당자를 대상으로‘창의제안 활성화 Learning-Tour’를 갖는다.
이번 Learning-Tour는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움속에서 우수 제안기관과 아이디어 사업화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경북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시군 여건에 맞는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 문화 공동체 마을인 헤이리 예술마을과  삼성딜라이트,  포스코센터의 창의공간인 포레카(POREKA)를 견학하는 등 현장학습형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경북도 창의제안 활성화 Learning-Tour는 2013년부터 시군 제안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해 많은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경북도는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중앙평가에서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세환 도 자치행정과장은“일상에서 벗어나 낮선 지역에서의 교류와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경북 미래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깨어있는 자세 및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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