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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유능종 예비후보 코로나19극복 여,야가 따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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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예비후보 코로나19극복 여,야가 따로없다!

김학전 기자 입력 2020/03/04 11:16 수정 2020.03.04 11:25
자영업자 돕기 나선 건물주, 서민 금융업계에 감사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하자’ 거듭 호소

 

 

유능종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돕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유후보는 지난 2월25일구미시에 대해 코로나19 감염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신속하게 동원해야 며 생계를 넘어 생존의 위기에 서 계신 자영업자 등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었고. 건물주와 서민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동참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 했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계에서 자영업자와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건물주는 지난 달 27일 임대해 있는 자영업자의 임대료를 2월 한달간 받지 않기로 했다.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에서도 대출금 만기 연장, 이자 감면 등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지난 2일에는 구미시의회가 의장단 회의를 갖고 수도세 감면등의 대책마련을 상하수도 사업소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유 예비후보는 낙동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구미는 위기와 닥쳐올 때마다 우리라는 하나된 힘으로 뭉쳐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면서. 어떤 위기도 슬기롭고 강한 구미시민이기에 끌고 밀어주는 상호미덕의 정신과 한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고통 앞에서 여와 야가 있을 수 없고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면서 닥쳐온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학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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