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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달라진 청도신화랑풍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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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박중양 기자 입력 2020/04/02 21:24 수정 2020.04.02 21:24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새로운 손님맞이를 위해 막바지 환경정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관람객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관 기간동안 청사 내외부 (기념관, VR존, 화랑촌, 식당) 등 청도군, 군부대, 민간방역업체와 합동으로 3차례이상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마무리 청소작업을 끝냈다.   


또한 직원들은 스스로 할 일을 찾아 포토존, 야간경관조명, 산책로, 주차장 시설보완 등 새로운 콘텐츠개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캐라반 숙박시설은 산책로, 야간조명시설과 광대역 와이파이 등을 잘 갖춰 이용객들이 만족할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승율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들지만 온 군민들이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해 낼 것이며, 청도를 반드시 청정지역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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