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도의원(미래통합당, 고령)은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과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행 문제, 그리고 고령군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과 코로나 19에 따른 개학연기로 인해 발생한 도교육청 불용예산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질의를 갖고, 고령 관내에 도립 대가야현악박물관·대가야 대종·종각 건립과 국제 현 페스티벌 확대 개최 및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고령을 세계적인 역사 음악도시로 육성할 것을 도지사에게 제안했다.
특히, 박 의원은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북도의회·대구시의회 공동 상생발전특별위원회 구성과 경북도·대구시 간 범 T/F팀 발족이라는 해법을 도지사에게 제시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