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은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 꽃바구니를 만들어 전달했다. 4-H회원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는 스승의 날,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 4-H등록 학교와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배부됐다. 선생님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홀로 요양시설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는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됐다. 이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