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사교육 문화 조성
경북교육청이 등교 개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8일부터~26일까지 도내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도교육청-교육지원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교습비, 통학차량, 시설, 성범죄·아동학대 전력조회 등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되며, 아울러 최근 일부 지역에서 학원 관련자의 확진 사례 발생으로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경북도내 학원 등에 대한 ‘생활 방역’ 실태를 병행해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출입자 명단 작성과 발열 체크 ▲강사, 수강생 마스크 착용 ▲시설 소독 ▲이용자 간격 최소 1~2m 확보 등으로 학원 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되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학원 운영에 관한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사교육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도내 학원 등에 비접촉식 체온계, 손소독제, 대여용 방역소독기 등 감염예방물품 총 8억8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