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만 첫등교 축하선물 전달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웅부중학교이 8일 1학년 학생들의 입학식을 거행했다.
1학년 학생들의 입학식은 3월 2일로 예정됐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이날 99일만의 첫 등교를 가졌다.
5개 면(도산, 안동, 임동, 와룡, 예안, 녹전)이 통합된 기숙형공립중학교인 웅부중학교는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교직원이 보건위생과 방역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입학식을 치렀다.
신입생들은 강당에서 입학식으로 첫 등교를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교장선생님 및 교직원들 소개에 이어 등교 축하선물(텀블러, 비타민제, 장미꽃, 손소독제, 초콜릿, 칫솔세트, 응원카드, 도서, 코로나19 예방생활수칙 1인1매)을 담임교사로부터 전달받기도 했다.
이날 교장선생님은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며, 한 명의 학생도 코로나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