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구미 경북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내에 메이커교육관을 구축해 ‘1일 메이커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실시되는 ‘1일 메이커체험교실’은 목공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활용 프로그램, 피지컬 컴퓨팅 프로그램 등 1일 6시간 과정으로, 각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 위주가 아닌 창의적 사고를 통해 개인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충분한 시간 동안 만들어 보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기회 제공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1일 메이커체험교실’은 16일 경산 문명중학교 학생 81명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2개월간 프로그램 보완과 개선과정을 거쳐 9월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제작과 코딩을 통한 로봇 제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은 “메이커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고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런 교육 활동을 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협업·참여·공유 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가진 인재를 기르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 메이커교육관 구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임종식 교육감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교육청 주도의 메이커교육에 특화된 체험, 교육과 연수가 한 공간 안에서 동시에 가능한 시설로는 전국 최초이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