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안전모니터봉사단 경주시지부(지부장 오웅필)는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사고요인에 대한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부 소속 동국대 글로벌 봉사단원(단장 송준영)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자락 펜션(경주시 내남면 소재)에서 지난 5월 31일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 적극 제보하는 등 안전모니터 봉사단원들의 역할과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중점 논의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최근 들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오웅필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위해하는 요인을 발굴하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봉사단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권경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