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장은 매월 직원 월례회의시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매월 청렴명언 게시를 통해 직원 청렴마인드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동해본부장은 직원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해 올해 7월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첫째주 월요일 월례회의시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매월 청렴명언을 게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1월에는 동해본부 전 직원들은 명함에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한 세상’ 로고를 추가하여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의미 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본부는 ‘청렴의식’ 대국민 홍보를 위해 차량에 청렴스티커 제작·부착하고, 동해본부 청사외부에 청탁금지에 대한 플렌카드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시책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청렴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등 민간부문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재원기자